
아직 가장 큰 은혜는 오지 않았다
2019년 10월 27일
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
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.
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.
명절 끝 날은 어떤 날인가?
마지막 날, 곧 내가 나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
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
늙은이들은 꿈을 꿀 바로 그 날
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될 그 날 (행 2:17, 21)
보라,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
바울이 소리쳤던 바로 그 날. (구후 6:2)
바로 우리의 심령에 주의 성령이
흐르고 흘러
우리를 넘어 주위로, 사방으로, 모든 만물로
흘러넘치는 충만한 은혜의 날
성령의 세례가 임하는 날
하늘의 잔치가 열리는 날
우리가 온전히 죽고
주님이 온전히 사는 날
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넘어
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온전히 거하시는 날
그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.
가까웠고 임박했고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맞이할 날.